홀리 골프 클럽 멤버 여러분,
아래의 웹싸이트의 내일의 자세한 기상 예보로 보아 비올 확률이 30% 밖엔 되지않고 바람도 최고 6마일로 거의 잔잔한 편 이므로 오전 10시 이후에는 타마락에서 플레이가 충분히 가능한 기온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 플레이를 하시고 싶은 분들께서는 일단 10시에 모두 만나서 플레이 여부를 논의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 합니다.
http://www.wunderground.com/cgi-bin/findweather/getForecast?query=08816&hourly=1&yday=341&weekday =토요일
2007년 12월 7일 금요일
숏게임을 잘하는 요령?
드라이버샷과 같이 멀리 치는 샷은 백스윙이 올바르지 못해도 다운스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순간적인 조작으로 임팩트를 잘 구사할 수 있다. 그러나 피치샷은 너무나 짧은 순간에 스윙이 이루어지므로 잘못된 백스윙을 보상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따라서 한 번 잘못되면 올바른 피치샷은 거의 불가능하다. 피치샷의 비결은 바로 백스윙에 숨겨져 있다. 오늘 칼럼에서는 3가지의 비결을 소개하겠다.
첫째, 백스윙 플레인을 올바르게 해주어야 한다. 백스윙을 시작할 때 너무 플랫하게 뒤쪽으로 가져가거나, 타깃 방향 바깥쪽으로 들어 올리는 것은 좋지 않다. 백스윙을 했을 때 내 클럽이 타깃 방향으로 땅에 눕혀 놓은 클럽과 평행해진다면 올바른 백스윙 플레인이 만들어진 것이다.
둘째, 백스윙 때 손목의 코킹(또는 hinge)은 필수적이다. 손목이 꺾이지 않고 백스윙이 된다면 피치샷을 하려는 목적인 ‘띄우는 샷’이 어렵다. 손목을 코킹하고 임팩트를 해서 코킹을 풀 때 클럽헤드에 스피드가 붙으면서 볼이 뜨는 것이다.
셋째, 피치샷을 손이나 폴로만 하다가 뒤땅이나 토핑의 참사를 빚어서는 안된다. 어드레스 때 몸무게의 60%가 왼발에 가 있지만 백스윙을 할 때 오른발쪽으로 약간 몸무게가 옮겨지며 임팩트를 지나 폴로스로할 때 다리와 무릎과 히프를 이용해 왼발쪽으로 몸무게 이전을 하고 몸통의 턴에 집중해야 한다. 오른쪽 히프나 바지 주머니가 볼을 지나가는 느낌을 가지면 이런 동작이 잘 된 것이다. 이때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땅을 지탱하고 오른발 뒤꿈치는 들리게 된다.
2007년 12월 5일 수요일
드라이브 샷이 갑자기 안맞으면?
체구가 작고 힘이 없는 사람이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이유는
몸을 깊게 비틀어 크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드라이브샷은 결코 힘으로 날리는 것이 아니다.
힘을 넣지 않고도 볼을 멀리 날릴 수 있다.
절호의 기회에서 드라이브샷을 실수한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프로들도 가끔 드라이브샷을 실수할 때가 있다.
드라이브 샷이 갑자기 안 맞는 이유는
볼을 멀리 날리려고 하는 욕심에서 비롯된다.
무의식 중에 상체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특히 실수가 허용되는 연습장과 달리 긴장이 쌓이는 코스에서는
상체에 힘이 들어가기 쉽다.
상체에 힘이 들어가면 몸이 뻣뻣해진다.
백스윙에서 몸이 능숙하게 회전하지 못함에따라
왼쪽 어깨가 깊게 들어오지 않아 비거리에 필요한 파워를 축적할 수 없다.
또한 중심이 위에 있으면 상체로 볼을 치기 어려워
다운스윙에서 몸이 앞으로 쏠려 손으로 떠올려 치는 타법으로 연결된다.
상체에 힘이들어가는 것은 이처럼 스윙을 망친다.
볼을 멀리 날리고 싶을 때일 수록 드라이브샷을 하기 전에
크게 심호흡해 상체를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몸에 들어간 불필요한 힘을 빼는 것이다.
또한 몸의 중심을 아래로 낮춘다는 의식을 갖고
상체(특히 어깨)에 과감하게 힘을 넣는다.
그렇게 하면 어드레스했을 때 상체의 힘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
중심이 낮아지고 백스윙할 때 어깨를 깊이 회전하기 쉬워 비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상체는 편하고 하체는 확고하게 하는 것이 스윙의 기본이다.
2007년 12월 2일 일요일
골프 습관 고치기
우리가 오래된 습관에 저항하거나 맞서 싸우거나
부정하는 것은 오로지 습관을 지속시킬 뿐이다.
어떤 습관에 맞서 싸우고 고치려는 노력은 그 습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이며, 이런 투쟁조차도 다른 습관으로 굳어진다.
하지만 저항하지 않고 습관의 전체 구조를 그저 알아차리기만 하면,
습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이런 자유 속에서 새로운 일이 일어난다.
즉 골퍼가 자신의 골프 실력이 좀체로 늘지 않는다고 해서
라운딩중에 급히 티오프나 스윙 자세를 고치려 하거나 하는것은
골프에 있어서는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다.
벌써 5~10년이 넘은 경력의 골퍼라면 자신의 골프 스윙을
쉽사리 바꿀수가 없는 법이다. 바꾸려 하다가도 도루묵이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런 경우는 이미 자신이 습관에 중독이 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이런 오래된 스윙 습관은 쉽게 고쳐질수가 없다.
그러므로 자신의 스윙 습관을 이해하고 그 전체의 구조를 파악하기만 한다면
습관적인 Bad Swing 폼으로부터 자유로와 지며 그런 자유 속에서
새롭고 신나는 멋진스윙으로 나이스 샷을 날려 보낼수 있게 될것이다.
2007년 12월 1일 토요일
Saturday Conference: Dec. 1st 2007, Bunker Hills
코스: 벙커힐스
날짜: 12월 1일 2007
날씨: 37F/25F, Wind 10~20mph, 맑음, 약간의 구름
티오프: 9시 10분경 Two, Three Sum 으로 나누어 라운딩 시작 12시 30분경에 끝남
오늘은 날씨가 춥고 다소 바람이 불 것이라는 예보에 망서리면서 시작한 라운딩 이었지만
다행히 맑은 날씨에 따스한 햇볕이 생각보다는 견딜만 했습니다. 김권사님과 윤권사님 그리고 박경철 형제님께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이번엔 불참을 하셔서 아쉬웠지만 다른 분들은 추운 날씨에도 역시 골프 매니아로써 멋진 라운딩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벙커힐은 코스가 짧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힐과 벙커와 워터 해저드가 곳곳에 산재한 코스 임에도 최영호 집사님께서 드디어 low 90's 를 치시며 선전 하셨고 박정훈 집사님 또한 11 오버파로 좋은 게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김경식 집사님 게스트로 오셔서 골프 시작 하신지 단 2년만에 멋진 드라이브 샷과 함께 버디 한개를 포함해서 훌륭한 경기 능력을 발휘 하셨습니다. 저는 추운 날씨 때문인지 전반 9홀에 핸디스코어를 다 써버리고 겨우 후반에 만회를 하기 시작 했으나 늦게 풀린 몸 때문에 좋은 스코어를 기록 하지는 못했지만 참 즐거운 라운딩 이었습니다.
참석자및 스코어 카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Hole 1 2 3 4 5 6 7 8 9 OUT 10 11 12 13 14 15 16 17 18 IN TOT HCP NET
Blue 73.2/131 368 288 489 149 312 185 491 327 480 3089 335 281 475 182 362 148 344 285 472 2884 5973
White 69.8/122 358 283 483 143 306 179 475 327 348 2902 335 281 470 177 357 133 344 279 466 2842 5744
PAR 4 4 5 3 4 3 5 4 4 36 4 4 5 3 4 3 4 4 5 36 72
Handicap 7 15 1 17 11 5 9 13 3 4 16 8 6 10 18 12 14 2
Choi Young Ho 1 0 1 0 1 1 1 1 2 8 2 2 2 1 1 1 0 2 0 11 19 91
Lee Jong Sung 0 1 3 3 3 0 1 1 2 14 1 1 2 2 1 1 2 1 0 11 25 97
Jung Jae Eun 1 3 4 3 1 1 3 2 2 20 2 2 3 3 2 2 4 1 1 20 40 112
Park Jung Hun 0 0 1 1 1 1 1 1 0 6 3 0 0 0 0 2 0 0 0 5 11 83
Kim Kyng Sik 1 0 -1 2 2 2 3 1 3 13 2 0 0 1 1 1 1 0 1 7 20 92
Kim Sung Hee 1 2 2 3 1 2 1 1 1 14 1 0 0 1 1 0 1 1 1 6 20 92
날짜: 12월 1일 2007
날씨: 37F/25F, Wind 10~20mph, 맑음, 약간의 구름
티오프: 9시 10분경 Two, Three Sum 으로 나누어 라운딩 시작 12시 30분경에 끝남
오늘은 날씨가 춥고 다소 바람이 불 것이라는 예보에 망서리면서 시작한 라운딩 이었지만
다행히 맑은 날씨에 따스한 햇볕이 생각보다는 견딜만 했습니다. 김권사님과 윤권사님 그리고 박경철 형제님께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이번엔 불참을 하셔서 아쉬웠지만 다른 분들은 추운 날씨에도 역시 골프 매니아로써 멋진 라운딩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벙커힐은 코스가 짧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힐과 벙커와 워터 해저드가 곳곳에 산재한 코스 임에도 최영호 집사님께서 드디어 low 90's 를 치시며 선전 하셨고 박정훈 집사님 또한 11 오버파로 좋은 게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김경식 집사님 게스트로 오셔서 골프 시작 하신지 단 2년만에 멋진 드라이브 샷과 함께 버디 한개를 포함해서 훌륭한 경기 능력을 발휘 하셨습니다. 저는 추운 날씨 때문인지 전반 9홀에 핸디스코어를 다 써버리고 겨우 후반에 만회를 하기 시작 했으나 늦게 풀린 몸 때문에 좋은 스코어를 기록 하지는 못했지만 참 즐거운 라운딩 이었습니다.
참석자및 스코어 카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Hole 1 2 3 4 5 6 7 8 9 OUT 10 11 12 13 14 15 16 17 18 IN TOT HCP NET
Blue 73.2/131 368 288 489 149 312 185 491 327 480 3089 335 281 475 182 362 148 344 285 472 2884 5973
White 69.8/122 358 283 483 143 306 179 475 327 348 2902 335 281 470 177 357 133 344 279 466 2842 5744
PAR 4 4 5 3 4 3 5 4 4 36 4 4 5 3 4 3 4 4 5 36 72
Handicap 7 15 1 17 11 5 9 13 3 4 16 8 6 10 18 12 14 2
Choi Young Ho 1 0 1 0 1 1 1 1 2 8 2 2 2 1 1 1 0 2 0 11 19 91
Lee Jong Sung 0 1 3 3 3 0 1 1 2 14 1 1 2 2 1 1 2 1 0 11 25 97
Jung Jae Eun 1 3 4 3 1 1 3 2 2 20 2 2 3 3 2 2 4 1 1 20 40 112
Park Jung Hun 0 0 1 1 1 1 1 1 0 6 3 0 0 0 0 2 0 0 0 5 11 83
Kim Kyng Sik 1 0 -1 2 2 2 3 1 3 13 2 0 0 1 1 1 1 0 1 7 20 92
Kim Sung Hee 1 2 2 3 1 2 1 1 1 14 1 0 0 1 1 0 1 1 1 6 20 92
2007년 11월 30일 금요일
홀리 골프 클럽의 주무대, 타마락 웨스트 코스의 가을풍경 ^^
여명이 밝아오는 파5, 3번 홀에서 바라본 연못의 새벽풍경
파5, 3번홀의 페어웨이 풍경
파4, 4번홀의 페어웨이의 연못에서 그린쪽으로 바라본 풍경
파4, 4번홀의 그린주변에서 바라본 퐁경
파4, 4번홀 그린에서 티오프 박스 쪽으로 바라본 풍경
파5, 7번홀에서 멋진 칩샷을 날리는 윤성도 권사님의 모습
생각보다 까다로운 페어웨이와 그린을 가진 파4, 8번홀 그린의 모습
파4, 10번홀 페어웨이의 중간에서 바라본 풍경
전반 9홀의 실수를 잊고 새롭게 출발하는 파4, 10번홀의 그린주변 모습
파4, 15번홀에서 호수쪽으로 바라본 풍경
아름다운 파5, 17번 홀의 연못주변 가을풍경
타마락의 아멘코너 파5, 17번 홀의 가을풍경
2007년 11월 28일 수요일
Saturday Conference
John Lee 께서 이미 연락 드린대로 이번주 토요일 칸퍼런스는
아래와 같이 벙커 힐에서 9시에 모입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께서는
이권사님께 Reply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 집에 컵라면좀 가지고 계신분은 꼭 지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컵라면에 부을 따신 물은 제가 보온병에 잔뜩 담아 가겠습니다. ^^
Gentlemen;
Would like to have Saturday Conference at Bunkerhil
Green fee is only $20 for walk.
Anyone wish to participate, we can meet at 9:00am then go out.
Please give me your notice at earliest.
Thanks,
Lee
아래와 같이 벙커 힐에서 9시에 모입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께서는
이권사님께 Reply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 집에 컵라면좀 가지고 계신분은 꼭 지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컵라면에 부을 따신 물은 제가 보온병에 잔뜩 담아 가겠습니다. ^^
Gentlemen;
Would like to have Saturday Conference at Bunkerhil
Green fee is only $20 for walk.
Anyone wish to participate, we can meet at 9:00am then go out.
Please give me your notice at earliest.
Thanks,
Lee
2007년 11월 26일 월요일
주말 골퍼들이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
▶내 몸에 맞는 클럽 부터 갖춰라◀
많은 골퍼들은 잘못된 샷을 했을 때 클럽 탓을 한다. 클럽을 집어 던 지기도 클럽으로 땅을 치곤 한다. 이럴 때마다 동반자들은 [골프 못 치는 사람이 클럽 탓만 한다]며 비꼰다. 공이 잘 맞지 않는 데는 잘 못된 스윙에도 원인이 있지만 클럽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다. 공이 잘 맞지 않는다면 스윙 교정과 함께 클럽 탓도 해보는 게 좋다.
흔히 클럽을 선물 받는 경우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클럽으로 필드를 찾게 되고, 결국 나쁜 스코어로 기분까지 망친다. 빠른 스윙을 하는 사람이 높은 탄성을 가진 클럽을 사용한다면 좋은 샷을 기대할 수 없 다. 특히 키가 작은 사람이라면 라이각이 작은 클럽으로 공을 잘 맞 출 수 없다. 또한 클럽 굵기가 커서도 곤란하다.
최소한 보기 플레이를 하려면 클럽 탓을 해야 한다. 100야드 이내의 거리에서 피칭이나 웨지로만 할 게 아니라 로우 피칭 클럽을 장만한 다면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된다. 당연히 스코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4번이나 5번 아이언을 고집할 게 아니라 페어웨 이 우드 7번이나 8번을 장만한다면 온그린 확률이 높아진다.
주말 골퍼가 범하기 쉬운 7가지 실수를 스윙 교정 대신 올바른 클럽 사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해 본다.
■ 1. 슬라이스가 많이 난다 ■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의 대표적인 고민거리는 바로 슬라이스다. 슬라 이스가 많이 나는 기준은 14개의 드라이버 샷 가운데서 5개 이상 슬 라이스가 나는 경우를 말한다.
슬라이스는 한번 났다하면 계속 나는 경향이 있다. 항상 슬라이스 구 질을 보이면 해결책이 간단할 수 있다. 문제는 잘 맞다가 갑자기 안 맞을 때다.
슬라이스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첫째, 페이스가 오픈된 경우다 .
손목에 너무 힘을 주면 다운 스윙 때 제대로 풀리지 않아 오픈돼 맞 게 된다. 오픈페이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윙스피드를 높이거나 아 예 훅페이스로 돼 있는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된다. 혼마, s야드티나 인, 카티나 등의 제품은 제품 자체가 슬라이스를 방지하도록 설계돼 일관되게 슬라이스성 볼을 친다면 효과적으로 맞을 수 있다.
둘째, 바로 아웃인으로 쳤을 때다. 이때는 단순히 장비를 바꾼다고 슬라이스를 방지할 수 없다. 정확한 원인을 알고 스윙 자체를 고치 는 방법밖에 없다. 다운스윙 때 오른쪽 팔을 허리에 붙이고, 백스윙 때도 오른쪽 어깨가 열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첫 번째와 두번째가 겹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세번째는 샤프트가 너무 부드러운 경우. 샤프트 강도가 세면 거리를 많이 낼 수 있겠지만 방향성이 떨어진다. 특히 슬라이스 구질을 가졌 다면 거리를 좀 손해볼 각오를 해서라도 샤프트 탄성도가 낮은 클럽 을 이용하는 게 좋다. 드라이버의 경우 탄성계수가 0.80이 일반적이 다.
■ 2. 아이언 샷에서 뒤땅을 친다 ■
아이언 샷에서 뒤땅을 치는 이유는 두가지다. 체중 이동이 안 되거나 손목 코킹이 빨리 풀리기 때문이다. 체중이동이 안되면 중심이 뒤쪽 에 위치하기 때문에 뒤땅을 치게 된다.
뒤땅은 볼을 칠 때 오른쪽 다리에 체중이 남는 경우에 일어나는데, 어드레스 때 너무 경직된 자세를 취하거나 거리를 내기 위해 힘을 주 게 되면 여지없이 체중이동이 안되면서 뒤땅을 치게 된다. 일관되게 뒤땅을 치는 날엔 어드레스 때 의도적으로 왼쪽 다리에 무게가 실리 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힘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론 힘을 빼도 충분한 거리 가 난다는 사실을 느껴야 하겠지만 클럽을 대체해 뒤땅치기에서 탈출 할 수 있다. 좀더 가벼운 클럽으로 바꾸거나, 자신의 손에 딱 맞는 클럽 굵기를 선택해보자. 엘로드, 마루망, 마제스티, v소닉 등은 클 럽이 가벼워 힘을 주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기분을 준다. 가벼운 마음 으로 스윙을 하면 뒤땅 치는 일은 줄어든다. 스틸샤프트는 그라파이 트 샤프트에 비해 무겁기 때문에 뒤땅을 치는 골퍼라면 그라파이트로 바꾸는 게 좋다.
■ 3.거리가 적게 난다 ■
아이언 거리가 안 나가는 이유는 대략 세가지다.
첫째 정타로 안 맞 고 빗맞는 경우다.
두 번째는 선천적으로 스윙 스피드가 약한 경우다 .
세 번째는 사이드 스핀이 먹어서 생기는 현상이다.
아이언을 빗맞는 현상이 잦은 골퍼라면 헤드 속이 비어있는 중공(中 空)구조의 아이언을 이용하는 게 좋다.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의 경우 가운데가 비어있는 중공구조와 텅스텐 플러그가 상승효과로 작용해 스윗스팟을 확대시켜 준다.
드라이버를 선택할 때도 탄력도가 높은 클럽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 법이다. 요즘 탄성계수가 0.86짜리 드라이버가 시판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신제품인 500시리즈나 캘러웨이 GBBII+ 등이 탄성계수 가 높다. 스윙을 크게 가져가지 않고도 거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은 타격 때 왼쪽 다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스윙하는 것이다. 아무리 백스 윙이 커도 임팩트 때 왼쪽 다리가 무너지면 거리를 손해볼 수밖에 없 다. 회전속도와 함께 체중이동을 정확하게 해주면 거리가 대폭 늘어 난다.
여기에 임팩트 때 왼쪽 다리에 힘을 주고 벽을 쌓는 느낌을 받으면 몰라보게 거리가 는다.
■ 4. 벙커 탈출이 어렵다 ■
4번의 벙커샷 가운데 2개 이상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벙커샷을 배 워야 한다. 벙커 탈출이 안 되는 이유도 여러가지다. 첫번째는 아이 언 페이스를 눕혀야 하는데 너무 세우는 경우다. 세워서 찍으니까 박 혀버리게 된다. 두번째는 지나치게 약하게 치는 경우다. 약하게 치면 벙커 탈출이 어려워진다. 결국 벙커 탈출을 위해서는 아이언 페이스 를 눕혀서 강하게 치면 된다.
벙커탈출을 위해 전문 웨지를 쓰는 방법도 있다. 클리블랜드, 타이틀 리스트 등 별도의 샌드웨지를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반적인 샌드 웨지의 각도(7도)보다 바운스 각도가 큰 웨지를 사용하면 벙커탈출이 쉽다. 이들 전문 웨지들은 최대 14도까지 바운스 각도가 나도록 설계 돼 있다.
■ 5. 다섯걸음(3m) 퍼팅을 자주 놓친다 ■
아마추어 골퍼가 3m 퍼팅만 다 넣는다고 해도 5타 정도는 줄일 수 있 다. 퍼팅을 하는데 첫째도 둘째도 명심할 점은 바로 똑바로 친다는 점. 문제는 그게 안된다는 데 있다. 자주 머리를 들기 때문이다.
똑바로 퍼팅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형 헤드퍼터인 투볼퍼터를 쓰 는 것도 해결책이 된다. 소렌스탐, 가르시아 등 유명 골퍼들 가운데 서도 대형 헤드퍼터를 선호하는 선수가 많다. 투볼퍼터는 무게 중심 을 뒤로 갖다 놓아도 잘 맞게 만들어져 있다.
T밸런스 퍼터를 써도 3m 퍼팅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T밸런스 퍼터 자체가 뒤로 뺏다가 앞으로 칠 때 똑바로 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 기 때문. 전문가들은 T밸런스 퍼터를 쓰면 똑바로 갈 확률이 최소한 2배 높아진다고 말한다.
■ 6. 아이언으로 온그린 하기 어렵다 ■
주말 골퍼가 4번이나 5번 아이언으로 온그린 하기란 쉽지 않다. 뒤땅 이나 토핑이 자주 발생하고 제대로 맞지 않아 그린이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4번이나 5번 아이언으로 칠 거리가 남았다면 페어웨이 우드를 이용하 는 게 좋다. 김미현이나 헬렌 알프레드슨(스웨덴)같은 선수들은 장타 자인데도 페어웨이 우드를 쓴다. 특히 우리나라의 그린에서는 페어웨 이 우드가 유용하다. 방향이 다소 빗나간다고 해도 OB날 염려가 별로 없다.
반면 미국이나 유럽 등 그린이 다소 좁은 곳에서는 페어웨이 우드를 쓰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클럽은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의 페어웨이 메탈 7번이나 9번 등이다.
■ 7. 드라이브가 잘 맞지 않는다 ■
‘드라이브는 기분, 퍼팅은 점수’.
골퍼들이 자주 입에 올리는 얘기 가운데 하나다. 드라이브 샷에서 토 핑이 잦으면 기분을 망칠 수밖에 없다. 다른 어떤 운동보다 심리가 점수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골프 성격상 드라이브 샷의 토핑은 반드 시 고쳐야 할 대목이다.
드라이브 샷에서 토핑이 잦거나 제대로 맞지 않아 거리가 나지 않는 다면 대형 헤드 드라이버로 바꿔보자. 대형헤드라고 하면 380cc보다 큰 헤드를 말한다. USGA의 바뀐 규칙에 따라 470cc가 최대 크기다. 헤드가 커지면 스윗스팟이 커진다. 그만큼 미스샷을 잡을 수 있다. 방향성도 좋아진다.
위와 같은 사항들을 잘 숙지하고 평소에 연습 하시면 앞으로 주말 골프가 즐거워지고
실력도 훨씬 향상된 재미있는 골프를 즐기실수 있을 겁니다....^^
많은 골퍼들은 잘못된 샷을 했을 때 클럽 탓을 한다. 클럽을 집어 던 지기도 클럽으로 땅을 치곤 한다. 이럴 때마다 동반자들은 [골프 못 치는 사람이 클럽 탓만 한다]며 비꼰다. 공이 잘 맞지 않는 데는 잘 못된 스윙에도 원인이 있지만 클럽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다. 공이 잘 맞지 않는다면 스윙 교정과 함께 클럽 탓도 해보는 게 좋다.
흔히 클럽을 선물 받는 경우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클럽으로 필드를 찾게 되고, 결국 나쁜 스코어로 기분까지 망친다. 빠른 스윙을 하는 사람이 높은 탄성을 가진 클럽을 사용한다면 좋은 샷을 기대할 수 없 다. 특히 키가 작은 사람이라면 라이각이 작은 클럽으로 공을 잘 맞 출 수 없다. 또한 클럽 굵기가 커서도 곤란하다.
최소한 보기 플레이를 하려면 클럽 탓을 해야 한다. 100야드 이내의 거리에서 피칭이나 웨지로만 할 게 아니라 로우 피칭 클럽을 장만한 다면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된다. 당연히 스코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4번이나 5번 아이언을 고집할 게 아니라 페어웨 이 우드 7번이나 8번을 장만한다면 온그린 확률이 높아진다.
주말 골퍼가 범하기 쉬운 7가지 실수를 스윙 교정 대신 올바른 클럽 사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해 본다.
■ 1. 슬라이스가 많이 난다 ■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의 대표적인 고민거리는 바로 슬라이스다. 슬라 이스가 많이 나는 기준은 14개의 드라이버 샷 가운데서 5개 이상 슬 라이스가 나는 경우를 말한다.
슬라이스는 한번 났다하면 계속 나는 경향이 있다. 항상 슬라이스 구 질을 보이면 해결책이 간단할 수 있다. 문제는 잘 맞다가 갑자기 안 맞을 때다.
슬라이스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첫째, 페이스가 오픈된 경우다 .
손목에 너무 힘을 주면 다운 스윙 때 제대로 풀리지 않아 오픈돼 맞 게 된다. 오픈페이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윙스피드를 높이거나 아 예 훅페이스로 돼 있는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된다. 혼마, s야드티나 인, 카티나 등의 제품은 제품 자체가 슬라이스를 방지하도록 설계돼 일관되게 슬라이스성 볼을 친다면 효과적으로 맞을 수 있다.
둘째, 바로 아웃인으로 쳤을 때다. 이때는 단순히 장비를 바꾼다고 슬라이스를 방지할 수 없다. 정확한 원인을 알고 스윙 자체를 고치 는 방법밖에 없다. 다운스윙 때 오른쪽 팔을 허리에 붙이고, 백스윙 때도 오른쪽 어깨가 열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첫 번째와 두번째가 겹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세번째는 샤프트가 너무 부드러운 경우. 샤프트 강도가 세면 거리를 많이 낼 수 있겠지만 방향성이 떨어진다. 특히 슬라이스 구질을 가졌 다면 거리를 좀 손해볼 각오를 해서라도 샤프트 탄성도가 낮은 클럽 을 이용하는 게 좋다. 드라이버의 경우 탄성계수가 0.80이 일반적이 다.
■ 2. 아이언 샷에서 뒤땅을 친다 ■
아이언 샷에서 뒤땅을 치는 이유는 두가지다. 체중 이동이 안 되거나 손목 코킹이 빨리 풀리기 때문이다. 체중이동이 안되면 중심이 뒤쪽 에 위치하기 때문에 뒤땅을 치게 된다.
뒤땅은 볼을 칠 때 오른쪽 다리에 체중이 남는 경우에 일어나는데, 어드레스 때 너무 경직된 자세를 취하거나 거리를 내기 위해 힘을 주 게 되면 여지없이 체중이동이 안되면서 뒤땅을 치게 된다. 일관되게 뒤땅을 치는 날엔 어드레스 때 의도적으로 왼쪽 다리에 무게가 실리 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힘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론 힘을 빼도 충분한 거리 가 난다는 사실을 느껴야 하겠지만 클럽을 대체해 뒤땅치기에서 탈출 할 수 있다. 좀더 가벼운 클럽으로 바꾸거나, 자신의 손에 딱 맞는 클럽 굵기를 선택해보자. 엘로드, 마루망, 마제스티, v소닉 등은 클 럽이 가벼워 힘을 주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기분을 준다. 가벼운 마음 으로 스윙을 하면 뒤땅 치는 일은 줄어든다. 스틸샤프트는 그라파이 트 샤프트에 비해 무겁기 때문에 뒤땅을 치는 골퍼라면 그라파이트로 바꾸는 게 좋다.
■ 3.거리가 적게 난다 ■
아이언 거리가 안 나가는 이유는 대략 세가지다.
첫째 정타로 안 맞 고 빗맞는 경우다.
두 번째는 선천적으로 스윙 스피드가 약한 경우다 .
세 번째는 사이드 스핀이 먹어서 생기는 현상이다.
아이언을 빗맞는 현상이 잦은 골퍼라면 헤드 속이 비어있는 중공(中 空)구조의 아이언을 이용하는 게 좋다.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의 경우 가운데가 비어있는 중공구조와 텅스텐 플러그가 상승효과로 작용해 스윗스팟을 확대시켜 준다.
드라이버를 선택할 때도 탄력도가 높은 클럽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 법이다. 요즘 탄성계수가 0.86짜리 드라이버가 시판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신제품인 500시리즈나 캘러웨이 GBBII+ 등이 탄성계수 가 높다. 스윙을 크게 가져가지 않고도 거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은 타격 때 왼쪽 다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스윙하는 것이다. 아무리 백스 윙이 커도 임팩트 때 왼쪽 다리가 무너지면 거리를 손해볼 수밖에 없 다. 회전속도와 함께 체중이동을 정확하게 해주면 거리가 대폭 늘어 난다.
여기에 임팩트 때 왼쪽 다리에 힘을 주고 벽을 쌓는 느낌을 받으면 몰라보게 거리가 는다.
■ 4. 벙커 탈출이 어렵다 ■
4번의 벙커샷 가운데 2개 이상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벙커샷을 배 워야 한다. 벙커 탈출이 안 되는 이유도 여러가지다. 첫번째는 아이 언 페이스를 눕혀야 하는데 너무 세우는 경우다. 세워서 찍으니까 박 혀버리게 된다. 두번째는 지나치게 약하게 치는 경우다. 약하게 치면 벙커 탈출이 어려워진다. 결국 벙커 탈출을 위해서는 아이언 페이스 를 눕혀서 강하게 치면 된다.
벙커탈출을 위해 전문 웨지를 쓰는 방법도 있다. 클리블랜드, 타이틀 리스트 등 별도의 샌드웨지를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반적인 샌드 웨지의 각도(7도)보다 바운스 각도가 큰 웨지를 사용하면 벙커탈출이 쉽다. 이들 전문 웨지들은 최대 14도까지 바운스 각도가 나도록 설계 돼 있다.
■ 5. 다섯걸음(3m) 퍼팅을 자주 놓친다 ■
아마추어 골퍼가 3m 퍼팅만 다 넣는다고 해도 5타 정도는 줄일 수 있 다. 퍼팅을 하는데 첫째도 둘째도 명심할 점은 바로 똑바로 친다는 점. 문제는 그게 안된다는 데 있다. 자주 머리를 들기 때문이다.
똑바로 퍼팅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형 헤드퍼터인 투볼퍼터를 쓰 는 것도 해결책이 된다. 소렌스탐, 가르시아 등 유명 골퍼들 가운데 서도 대형 헤드퍼터를 선호하는 선수가 많다. 투볼퍼터는 무게 중심 을 뒤로 갖다 놓아도 잘 맞게 만들어져 있다.
T밸런스 퍼터를 써도 3m 퍼팅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T밸런스 퍼터 자체가 뒤로 뺏다가 앞으로 칠 때 똑바로 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 기 때문. 전문가들은 T밸런스 퍼터를 쓰면 똑바로 갈 확률이 최소한 2배 높아진다고 말한다.
■ 6. 아이언으로 온그린 하기 어렵다 ■
주말 골퍼가 4번이나 5번 아이언으로 온그린 하기란 쉽지 않다. 뒤땅 이나 토핑이 자주 발생하고 제대로 맞지 않아 그린이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4번이나 5번 아이언으로 칠 거리가 남았다면 페어웨이 우드를 이용하 는 게 좋다. 김미현이나 헬렌 알프레드슨(스웨덴)같은 선수들은 장타 자인데도 페어웨이 우드를 쓴다. 특히 우리나라의 그린에서는 페어웨 이 우드가 유용하다. 방향이 다소 빗나간다고 해도 OB날 염려가 별로 없다.
반면 미국이나 유럽 등 그린이 다소 좁은 곳에서는 페어웨이 우드를 쓰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클럽은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의 페어웨이 메탈 7번이나 9번 등이다.
■ 7. 드라이브가 잘 맞지 않는다 ■
‘드라이브는 기분, 퍼팅은 점수’.
골퍼들이 자주 입에 올리는 얘기 가운데 하나다. 드라이브 샷에서 토 핑이 잦으면 기분을 망칠 수밖에 없다. 다른 어떤 운동보다 심리가 점수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골프 성격상 드라이브 샷의 토핑은 반드 시 고쳐야 할 대목이다.
드라이브 샷에서 토핑이 잦거나 제대로 맞지 않아 거리가 나지 않는 다면 대형 헤드 드라이버로 바꿔보자. 대형헤드라고 하면 380cc보다 큰 헤드를 말한다. USGA의 바뀐 규칙에 따라 470cc가 최대 크기다. 헤드가 커지면 스윗스팟이 커진다. 그만큼 미스샷을 잡을 수 있다. 방향성도 좋아진다.
위와 같은 사항들을 잘 숙지하고 평소에 연습 하시면 앞으로 주말 골프가 즐거워지고
실력도 훨씬 향상된 재미있는 골프를 즐기실수 있을 겁니다....^^
골프 볼에 대하여...그것이 궁금하다?
현대의 볼은 그 기본 구조에 따라 고형볼과 와운드볼로 나누어지고 다시 이 고형볼은 원 피스볼, 투피스볼, 쓰리피스볼로 나누어지고 와운드볼은 고형심과 액체심으로 나누어진다.
원피스볼은 초심자용이나 드라이빙 레인지용으로 적합하고 1968년 봅 모리타에 의해 세상 에 나온 투피스볼은 수명이 길고 비행거리가 길기 때문에 골퍼들에게 가장 많이 이용되어지고 있으며 쓰리피스볼은 중심이 고체인 것도 있고 액체인 것도 있는데, 그 주위에 고무가 감겨져 있으며 커버는 내구성이 있는 셔린(Surlyn)이나 발라타(Balata)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쓰리피스볼은 샷과 버팅시에 필링이 좋으면서 방향성과 콘트롤성을 좋게함으로 프로골퍼와 싱글골퍼들 사이에 널리 애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복합조직층기법"이라고 불리는「3중구조볼」이나「4중구 2중 표피」형태의 볼이 등장함으로써 선수들 개개인의 특성을 살펴주어서 고속회전볼과 저속회전볼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해주며 나아가서 회전율의 수정과 내구성 및 절단 저항력을 최대한 살림으로써 방향성과 콘트롤성 및 비거리를 모두 만족시켜 주고 있다(Titleist의 Tour Balata, Top Flite의 STRATA, Fantom win-ner 등) 한편 와운드볼은 비거리나 스핀등은 뛰어나지만 내구성 및 탄력, 타구감이 투피스볼에 비해 뒤떨어진다고 한다.
①원피스볼(One-piece Ball)
볼 전체가 고무와 수지의 복합 고탄성체로 형성되어 있어 타구감이나 감촉, 비거리스핀에 있어서는 뒤떨어지지만 값이 저렴함으로 연습장이나 볼을 많이 잃어버리는 초보자들이 사용하면 된다.
②투피스볼(Two-picec Ball)
합성고무와 강화커버인 두부분으로 이루어진 볼로서 날아가는 탄도가 높고 회전량이 적어 지면에 떨어진 후 많이 굴러가므로 비거리가 많이나며 내구성이 강하여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스핀이 잘걸리지 않아 방향의 콘트롤이 어렵고 타구감이 딱딱하며 흠집이 잘생겨서 싱글골퍼나 프로들은 이용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각 볼 메이커들은 투피스볼의 이 같은 단점을 개선한 소프트 터치볼을 새로이 출시하고 있다.
③쓰리피스볼(Three-piece Ball)
볼의 중심부분인 합성고무센터에 실고무줄을 둘러감고 그것을 보호하는 커버를 덧씌운 것으로 코어와 실고무, 커버의 3중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쓰리피스 혹은 실감개볼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실감개볼은 표면이 부드러워 임팩트시 볼이 페이스에 머무는 순간이 길기 때문에 방향성과 콘트롤이 용이하다는 점과 타구감이 우수하다는 利點이 있어서 상급자나 프로들 및 체력이 있는 파워히터(Power Heat)들에게 각광받는다.
이같은 쓰리피스볼에는 코어가 고체(Solid Center Ball)인 것과 액체(Liguid Center Ball)인 것이 있어서 코어가 액체인 것은 변형량이 크고 고체인 것은 변형량이 적다. 또한 커버가 천연고무(Balata Cover)인 것과 셔린(Surlyn)인 것이 있다.
㉠ Balata Cover
천연고무로 된 발라타는 발라타 나무에서 나오는 매우 딱딱하고 미세한가루로 되어 있 는 수지이다. 발라타 커버는 부드럽고 임팩트시 페이스와 접촉면적이 넓으며 스핀량이 큰 반면 내구성이 약해 경제성이 없고 비거리가 덜나는 것이 단점이다. 따라서 전반 9홀을 마친후 후반 9홀에서는 새볼을 사용해야 함.
㉡ Surlyn Cover
열가소성 물질로 듀퐁사에 의해 개발되어 1967년에 골프볼에 도입된 셔린커버는 고무의 특성을 약간 가지고 있으며 한번 주조되면 모양을 그대로 유지시키며 자연 발라타나 합성 발라타보다 더 오래 견딘다. 이러한 셔린커버는 딱딱하고 내구성이 좋은 반면 임팩트시 접촉면이 적어 미스샷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고 셔린커버 투피스보다 비거리는 덜 나가는 컨트롤 성능이 양호하다.
④4중구조 2중표피 볼
기본적으로 쓰리피스볼의 변형인 4중구조 2중표피의 볼은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회전율을 낮추어주고 웨지등 짧은 아이언인 경우에는 회전율을 높혀서 핸디캡이 낮은 우수선수들의 고난도 샷을 위해서 개발되었다고 한다.
1)볼의 크기
(1) Small Size Ball 직경 41.15mm(1.62inch) 무게 45.93g(1.62oz) 이하의 볼을 말하며 1921년 USGA와 로얄&세 인트 엔드류즈 CC에서 대회공식볼로 선언한 이래 골프볼의 주류가 되어 왔었다. Small Size는 다른말로 영국 Size(English Size)라고도 한다.
(2) Large Size Ball 직경 42.67mm(1.68inch) 무게 45.93g(1.62oz) 이하의 볼을 말하며, 1931년 USGA는 스몰 사이즈 볼이 공기의 저항을 적게 받기 때문에 비거리가 너무 난다고 생각하여 이의 사용을 규제하고 볼의 Size를 늘렸으며, 1987년 Royal&Saint AndrewsCC도 이를 追進하면서부터 세계적 대회의 공인구가 되었다. 따라서 최근 모두 Large Size Ball 卽 American Size Ball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신기술의 발달로 비거리와 스핀성이 모두 양호해졌다. 뿐만 아니라 라지볼은 백스핀이 잘 걸리고 흙속에 잘 묻히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2) Compression
골프볼에는 일정한 힘을 가했을 때 변형되어지는 정도를 표시하는 경도(Compression)가 표시되어 있다. 대개 볼의 표면에 인쇄되어 있는 숫자의 색으로 나타내지고 있는바, 파랑색 (80), 빨강색(90), 검정색(100)의 세가지가 있다.
표시된 숫자가 클수록 경도가 세며, 파랑색의 볼은 여성 및 초보자, 적색은 일반남성, 흑색은 프로나 Power Heater들에게 적합하다.
볼은 클럽페이스에 접촉하는 순간 약 1/3가량 이 찌그러들었다가 클럽페이스를 벗어나면서 리커버리된다. 따라서 볼은 이 리커버리 (Recovery)되는 힘에 의하여 날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헤드스피드와 경도는 밀접한 상관 관계에 있다.
일반적으로 볼이 단단할수록 임팩트시의 반발력이 커져서 비거리가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 반발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Head Speed가 필요하다.
경도가 낮은 볼은 임팩트시에 클럽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서 Back Speed가 필요하다. 경도가 낮은 볼은 임팩트시에 클럽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서 Back Spin이 많이 걸리고 힘이 약한 사람이 볼을 처냈을 때에도 잘맞고 방향성도 좋다.
이 compression은 외부온도의 변화에 따라 변하기도 하는데 특히 혹한기에는 볼의 중심부까지 차가와지고 단단해져 경도가 100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혹서기에는 80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계절에 따라 다른 경도의 볼을 사용하는 것은 그만큼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중요하다.
만약 볼에 마모된 부분이 있거나 얼룩이 생기면 飛行에 약간의 변화가 일어날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이때에는 즉시 다른 볼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알맞은 온도하에서 저장된 볼이라도 3∼4년 지난 볼은 압축력이 약해지고 중심부분이 단단해지거나 금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1) Dimple이란? 골프볼의 表面에 원형이나 육각형으로 움푹패인 자극이 여러개 있는데 이것을 Dimple(보조개)이라고 하며, 이것의 기원은 잘못된 구티볼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은 전술한 바와 같다.
2) Dimple의 효과 딤플이 있는 볼은 공기의 저항을 줄이고 볼을 높이 띄우게 하는 양력이 딤플이 없는 볼보 다 4∼5배 정도가 커서 비거리가 향상된다는 사실이 실험결과 밝혀진바 있다. 그런데 이 딤플이 숫자는 일정한 수(300여개)를 기준하여 숫자가 많다고 비거리가 배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단지 적절한 Dimple의 배열에 의하여 경쾌한 터치감과 필링이 전해지고 탁월한 탄성과 스핀효과에 의해 정확하고 많은 비거리가 난다.
볼을 둘러싸고 있는 커버 및 코어의 소재와 Compression 숫자의 적고 많음에 따라 구별 사용해야만 한다
1)S/S용 볼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에는 고무질이 느슨해지므로 압축강도가 강한 Compression 100짜리 볼과 Surlyn Cover의 볼을 使用하는 것이 좋다.
2)F/W용 볼 혹한기의 겨울에는 고무질이 단단해지므로 압축강도가 약한 Compression 90짜리 볼과 Balata Cover의 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눈덮힌 겨울에는 눈속에서도 눈에 잘 띌수 있는 형광 Color Painting볼을 사용해야 한다(Red, Yellow Color).또한 냉온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강한 Cover의 볼이 좋다.
숫자표시색 콤프레션 출발속도 쳐내기
각도 스핀 성능 골퍼의 특징
검정 100
(단단하다) 빠르다 낮다 걸리기 쉽다 헤드 스피드가 빠른 골퍼 프로 또는
톱아마
적색 90
(보통) 보통 보통 보통 애버리지 골퍼
녹색 80
(무르다) 느리다 높다 걸리기 어렵다 헤드 스피드가 느린 골퍼 비기너 골퍼,
여성골퍼
원피스볼은 초심자용이나 드라이빙 레인지용으로 적합하고 1968년 봅 모리타에 의해 세상 에 나온 투피스볼은 수명이 길고 비행거리가 길기 때문에 골퍼들에게 가장 많이 이용되어지고 있으며 쓰리피스볼은 중심이 고체인 것도 있고 액체인 것도 있는데, 그 주위에 고무가 감겨져 있으며 커버는 내구성이 있는 셔린(Surlyn)이나 발라타(Balata)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쓰리피스볼은 샷과 버팅시에 필링이 좋으면서 방향성과 콘트롤성을 좋게함으로 프로골퍼와 싱글골퍼들 사이에 널리 애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복합조직층기법"이라고 불리는「3중구조볼」이나「4중구 2중 표피」형태의 볼이 등장함으로써 선수들 개개인의 특성을 살펴주어서 고속회전볼과 저속회전볼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해주며 나아가서 회전율의 수정과 내구성 및 절단 저항력을 최대한 살림으로써 방향성과 콘트롤성 및 비거리를 모두 만족시켜 주고 있다(Titleist의 Tour Balata, Top Flite의 STRATA, Fantom win-ner 등) 한편 와운드볼은 비거리나 스핀등은 뛰어나지만 내구성 및 탄력, 타구감이 투피스볼에 비해 뒤떨어진다고 한다.
①원피스볼(One-piece Ball)
볼 전체가 고무와 수지의 복합 고탄성체로 형성되어 있어 타구감이나 감촉, 비거리스핀에 있어서는 뒤떨어지지만 값이 저렴함으로 연습장이나 볼을 많이 잃어버리는 초보자들이 사용하면 된다.
②투피스볼(Two-picec Ball)
합성고무와 강화커버인 두부분으로 이루어진 볼로서 날아가는 탄도가 높고 회전량이 적어 지면에 떨어진 후 많이 굴러가므로 비거리가 많이나며 내구성이 강하여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스핀이 잘걸리지 않아 방향의 콘트롤이 어렵고 타구감이 딱딱하며 흠집이 잘생겨서 싱글골퍼나 프로들은 이용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각 볼 메이커들은 투피스볼의 이 같은 단점을 개선한 소프트 터치볼을 새로이 출시하고 있다.
③쓰리피스볼(Three-piece Ball)
볼의 중심부분인 합성고무센터에 실고무줄을 둘러감고 그것을 보호하는 커버를 덧씌운 것으로 코어와 실고무, 커버의 3중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쓰리피스 혹은 실감개볼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실감개볼은 표면이 부드러워 임팩트시 볼이 페이스에 머무는 순간이 길기 때문에 방향성과 콘트롤이 용이하다는 점과 타구감이 우수하다는 利點이 있어서 상급자나 프로들 및 체력이 있는 파워히터(Power Heat)들에게 각광받는다.
이같은 쓰리피스볼에는 코어가 고체(Solid Center Ball)인 것과 액체(Liguid Center Ball)인 것이 있어서 코어가 액체인 것은 변형량이 크고 고체인 것은 변형량이 적다. 또한 커버가 천연고무(Balata Cover)인 것과 셔린(Surlyn)인 것이 있다.
㉠ Balata Cover
천연고무로 된 발라타는 발라타 나무에서 나오는 매우 딱딱하고 미세한가루로 되어 있 는 수지이다. 발라타 커버는 부드럽고 임팩트시 페이스와 접촉면적이 넓으며 스핀량이 큰 반면 내구성이 약해 경제성이 없고 비거리가 덜나는 것이 단점이다. 따라서 전반 9홀을 마친후 후반 9홀에서는 새볼을 사용해야 함.
㉡ Surlyn Cover
열가소성 물질로 듀퐁사에 의해 개발되어 1967년에 골프볼에 도입된 셔린커버는 고무의 특성을 약간 가지고 있으며 한번 주조되면 모양을 그대로 유지시키며 자연 발라타나 합성 발라타보다 더 오래 견딘다. 이러한 셔린커버는 딱딱하고 내구성이 좋은 반면 임팩트시 접촉면이 적어 미스샷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고 셔린커버 투피스보다 비거리는 덜 나가는 컨트롤 성능이 양호하다.
④4중구조 2중표피 볼
기본적으로 쓰리피스볼의 변형인 4중구조 2중표피의 볼은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회전율을 낮추어주고 웨지등 짧은 아이언인 경우에는 회전율을 높혀서 핸디캡이 낮은 우수선수들의 고난도 샷을 위해서 개발되었다고 한다.
1)볼의 크기
(1) Small Size Ball 직경 41.15mm(1.62inch) 무게 45.93g(1.62oz) 이하의 볼을 말하며 1921년 USGA와 로얄&세 인트 엔드류즈 CC에서 대회공식볼로 선언한 이래 골프볼의 주류가 되어 왔었다. Small Size는 다른말로 영국 Size(English Size)라고도 한다.
(2) Large Size Ball 직경 42.67mm(1.68inch) 무게 45.93g(1.62oz) 이하의 볼을 말하며, 1931년 USGA는 스몰 사이즈 볼이 공기의 저항을 적게 받기 때문에 비거리가 너무 난다고 생각하여 이의 사용을 규제하고 볼의 Size를 늘렸으며, 1987년 Royal&Saint AndrewsCC도 이를 追進하면서부터 세계적 대회의 공인구가 되었다. 따라서 최근 모두 Large Size Ball 卽 American Size Ball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신기술의 발달로 비거리와 스핀성이 모두 양호해졌다. 뿐만 아니라 라지볼은 백스핀이 잘 걸리고 흙속에 잘 묻히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2) Compression
골프볼에는 일정한 힘을 가했을 때 변형되어지는 정도를 표시하는 경도(Compression)가 표시되어 있다. 대개 볼의 표면에 인쇄되어 있는 숫자의 색으로 나타내지고 있는바, 파랑색 (80), 빨강색(90), 검정색(100)의 세가지가 있다.
표시된 숫자가 클수록 경도가 세며, 파랑색의 볼은 여성 및 초보자, 적색은 일반남성, 흑색은 프로나 Power Heater들에게 적합하다.
볼은 클럽페이스에 접촉하는 순간 약 1/3가량 이 찌그러들었다가 클럽페이스를 벗어나면서 리커버리된다. 따라서 볼은 이 리커버리 (Recovery)되는 힘에 의하여 날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헤드스피드와 경도는 밀접한 상관 관계에 있다.
일반적으로 볼이 단단할수록 임팩트시의 반발력이 커져서 비거리가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 반발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Head Speed가 필요하다.
경도가 낮은 볼은 임팩트시에 클럽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서 Back Speed가 필요하다. 경도가 낮은 볼은 임팩트시에 클럽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서 Back Spin이 많이 걸리고 힘이 약한 사람이 볼을 처냈을 때에도 잘맞고 방향성도 좋다.
이 compression은 외부온도의 변화에 따라 변하기도 하는데 특히 혹한기에는 볼의 중심부까지 차가와지고 단단해져 경도가 100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혹서기에는 80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계절에 따라 다른 경도의 볼을 사용하는 것은 그만큼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중요하다.
만약 볼에 마모된 부분이 있거나 얼룩이 생기면 飛行에 약간의 변화가 일어날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이때에는 즉시 다른 볼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알맞은 온도하에서 저장된 볼이라도 3∼4년 지난 볼은 압축력이 약해지고 중심부분이 단단해지거나 금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1) Dimple이란? 골프볼의 表面에 원형이나 육각형으로 움푹패인 자극이 여러개 있는데 이것을 Dimple(보조개)이라고 하며, 이것의 기원은 잘못된 구티볼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은 전술한 바와 같다.
2) Dimple의 효과 딤플이 있는 볼은 공기의 저항을 줄이고 볼을 높이 띄우게 하는 양력이 딤플이 없는 볼보 다 4∼5배 정도가 커서 비거리가 향상된다는 사실이 실험결과 밝혀진바 있다. 그런데 이 딤플이 숫자는 일정한 수(300여개)를 기준하여 숫자가 많다고 비거리가 배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단지 적절한 Dimple의 배열에 의하여 경쾌한 터치감과 필링이 전해지고 탁월한 탄성과 스핀효과에 의해 정확하고 많은 비거리가 난다.
볼을 둘러싸고 있는 커버 및 코어의 소재와 Compression 숫자의 적고 많음에 따라 구별 사용해야만 한다
1)S/S용 볼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에는 고무질이 느슨해지므로 압축강도가 강한 Compression 100짜리 볼과 Surlyn Cover의 볼을 使用하는 것이 좋다.
2)F/W용 볼 혹한기의 겨울에는 고무질이 단단해지므로 압축강도가 약한 Compression 90짜리 볼과 Balata Cover의 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눈덮힌 겨울에는 눈속에서도 눈에 잘 띌수 있는 형광 Color Painting볼을 사용해야 한다(Red, Yellow Color).또한 냉온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강한 Cover의 볼이 좋다.
숫자표시색 콤프레션 출발속도 쳐내기
각도 스핀 성능 골퍼의 특징
검정 100
(단단하다) 빠르다 낮다 걸리기 쉽다 헤드 스피드가 빠른 골퍼 프로 또는
톱아마
적색 90
(보통) 보통 보통 보통 애버리지 골퍼
녹색 80
(무르다) 느리다 높다 걸리기 어렵다 헤드 스피드가 느린 골퍼 비기너 골퍼,
여성골퍼
골프의 전설-하비페닉의 리틀 레드 북
홀리 골프클럽 멤버 여러분,
아래의 글은 제가 서핑중 오래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가져온 글을 개작 한 것입니다.
이글의 저작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골프 매니아 라면 누구나 이책은 한번 관심을 가지고 읽어볼만한 책이기에...
====================================================================================
우연찮게 이 작고 붉은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유명한 캐디이자 골프 선생님이었던 하비 페닉이 자신의 빠알간 메모장에 틈틈이 기록했던 내용을 출간한 것이라 합니다. 솔직히 저는 하비 페닉이 누군지 전혀 몰랐고, 그로부터 교습을 받았다는, 이 책에 나오는 프로 선수들도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이었습니다. 하긴, 어떤 책이든 그렇겠지만 이 책의 추천사를 쓴 톰 카이트, 벤 크렌쇼 같은 사람들은 하비 페닉과 이 책에 대해서 엄청난 칭찬을 해 두었더군요. 그 몇가지 사례를 볼까요?
톰 카이트 - '여러분이 알든 모르든 간에 이제 여러분은 여태까지 쓰여진 것 중 가장 훌륭한 골프 지침서를 읽게 되는 것이다'
벤 크렌쇼 - '골프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해 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평생을 골프를 배우려는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온 하비 페닉의 글을 읽은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바이런 넬슨 - '하비 페닉은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생이다'
도대체 하비 페닉이 누굴까 궁금해졌습니다. 일단 인터넷부터 뒤졌죠. 신문 기사 몇 개가 나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은 2002년 5월 16일자 중앙 일간지에 단신으로 나온 건데, 하비 페닉이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이로군요. 명예의 전당이 뭔지 별로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이 기사에 나온 내용만 가지고 요약하면 하비 페닉은 이런 사람입니다.
1995년 타계. 8살때부터 미국 텍사스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캐디로 일하며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흐음. 이걸로는 좀 부족하죠. 다른 자료를 좀 더 찾아보았습니다. 얼라리요? 다른 뉴스에서는 또 이렇게 썼더군요.
텍사스 오스틴 골프장에서 48년 동안 일했고, 90세이던 95년에 타계했다.
하비 페닉이 가르친 제자로는 앞에서 언급한 톰 카이트, 미키 라이트, 베시 롤스, 캐시 위트웍스, 벤 크렌쇼, 데이비드 러브3세 등을 키워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비 페닉 -Harvey Penick - 이라고 인터넷 웹 검색을 해보니까, 이 양반 이름을 딴 LPGA 대회가 있더군요. 하비 페닉 인비테이셔널이라고... 거기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하비 페닉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나와 있네요. 대충 요약을 해보니까, 신문 기사들이 하비 페닉에 대한 기사를 쓸 때 거기서 베꼈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문을 그냥 넣어도 되겠지만, 넘 무성의해 보이니깐 약간만 요약하면 뭐 이런 내용입니다.
하비 페닉은 골프 역사상 위대한 선생님 중 한 사람이죠. 8살때부터 오스틴 컨트리 클럽에서 캐디로 일했구요, 82세가 될 때까지 수많은 골퍼들에게 골프는 물론 인생도 가르쳐 왔답니다. 위에서 줄줄이 언급한 골퍼들이 대표적 선수들인가 보군요.
60년 동안 골프를 가르치면서 메모를 해 왔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작은, 붉은 책이네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52주나 올라가 있었던 이 책은 단순하고도 직접적인 연습 방법을 담고 있구요, 엄청난 팬을 확보하고 있지요. 뭐 이런 정도로만 자료를 찾을 수 있네요. 골프 인명록 그런게 있으면 더 자세히 나와 있을텐데 ^^ 하여튼 이런 정도로만 마무리 하고, 책 내용에 대해서 얘기해 볼 랍니다.
책 구성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골프 치는데 이슈가 되는 아이템 하나를 똑 찝어서, 거기에 관련된 생각들을 정리해 놓은 거지요. 메모를 내용으로 출간한 것이기 때문에 미리 정해진 어떤 순서 같은게 있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지요.
제일 첫 부분에는 하비 페닉에게 배운 제자들의 추천 글이 줄줄 나옵니다. 몇 가지 멘트는 앞에서 땄으니까 그냥 넘어가구, 그 뒤로 넘어가면 어떻게 해서 이 책을 출간했는지 얘기가 나오죠. 하비 페닉이 뭔가를 기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그 메모를 좀 보여달라구 했지만, 자기 아들 틴슬리 외에는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다는 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에... 출간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다는군요 ^^
어찌됐든 서문이 끝나고 젤 먼저 나오는 글의 제목은 '골프 처방'이라는 겁니다. 짧은 글이니까 전문을 인용토록 하겠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아스피린을 처방한다고 해서 한 병을 다 먹어서는 안 된다. 골프 스윙에서는 아주 작은 변화 하나도 커다란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좋은 결과를 초래한 작은 변화를 지나치게 과장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더 잘 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도를 지나치게 되면 곧 다시 혼동이 되고 길을 잃기가 십상이다. 교습은 연습을 대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연습한 진가가 나타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길고 짧음의 차이는 있을지 언정 이 책에 실린 글의 톤은 대부분 이와 같습니다. 제목들을 한 번씩 읊어보면, 고개를 드는 것, 손의 위치, 그립, 왜글, 왼쪽 발꿈치, 백스핀, 손목의 코킹... 다들 이런 식입니다. 간결하고 직설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그 만의 장점이고, 어떤 원칙에 얽매이기 보다는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그의 사상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다소 매끄럽지 못한, 번역체가 그대로 나와 있어서 우리 글 처럼 자연스럽지는 못하지만, 글 전체의 문맥을 이해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고, 짧게 끊어지는 문장이 지루함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저한테 얼마나 도움이 됐느냐구요? 그 글들에서 나온 지시사항 들을 하나씩 하나씩 대입해 보면서 연습하는 중이지만, 저는 골프 지진아 - 아니 정확히 말하면 운동 지진아 - 라는 신체적 특성을 타고 났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적용하는게 훨씬 느리겠죠. 대신 홀컵에 넣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골프의 기본 목적이 홀컵에 넣는 것^^ 이라는 글을 보면서 퍼팅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죠.
진짜 왜 7번 아이언부터 가리킬까? 어깨를 이용해 스트로크 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퍼팅부터 가르치는게 맞는 것 아닐까? 퍼팅으로 홀에 넣는 재미를 느끼고, 점차 그 거리를 멀리해 가면서 그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것, 이것이 골프를 더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길은 아닐까... 7번 아이언으로 똑딱볼은 기초를 닦는데 반드시 필요한 코스일지는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골프에 대한 흥미감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결국 골프의 목적은 홀에 볼을 집어 넣어야 하는데, 우리는 얼마나 퍼팅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연습을 게을리하는가.
필요하다면 도서관이나 인터넷 등지에서 하비페닉의 리틀레드북을 손숩게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글은 제가 서핑중 오래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가져온 글을 개작 한 것입니다.
이글의 저작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골프 매니아 라면 누구나 이책은 한번 관심을 가지고 읽어볼만한 책이기에...
====================================================================================
우연찮게 이 작고 붉은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유명한 캐디이자 골프 선생님이었던 하비 페닉이 자신의 빠알간 메모장에 틈틈이 기록했던 내용을 출간한 것이라 합니다. 솔직히 저는 하비 페닉이 누군지 전혀 몰랐고, 그로부터 교습을 받았다는, 이 책에 나오는 프로 선수들도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이었습니다. 하긴, 어떤 책이든 그렇겠지만 이 책의 추천사를 쓴 톰 카이트, 벤 크렌쇼 같은 사람들은 하비 페닉과 이 책에 대해서 엄청난 칭찬을 해 두었더군요. 그 몇가지 사례를 볼까요?
톰 카이트 - '여러분이 알든 모르든 간에 이제 여러분은 여태까지 쓰여진 것 중 가장 훌륭한 골프 지침서를 읽게 되는 것이다'
벤 크렌쇼 - '골프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해 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평생을 골프를 배우려는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온 하비 페닉의 글을 읽은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바이런 넬슨 - '하비 페닉은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생이다'
도대체 하비 페닉이 누굴까 궁금해졌습니다. 일단 인터넷부터 뒤졌죠. 신문 기사 몇 개가 나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은 2002년 5월 16일자 중앙 일간지에 단신으로 나온 건데, 하비 페닉이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이로군요. 명예의 전당이 뭔지 별로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이 기사에 나온 내용만 가지고 요약하면 하비 페닉은 이런 사람입니다.
1995년 타계. 8살때부터 미국 텍사스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캐디로 일하며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흐음. 이걸로는 좀 부족하죠. 다른 자료를 좀 더 찾아보았습니다. 얼라리요? 다른 뉴스에서는 또 이렇게 썼더군요.
텍사스 오스틴 골프장에서 48년 동안 일했고, 90세이던 95년에 타계했다.
하비 페닉이 가르친 제자로는 앞에서 언급한 톰 카이트, 미키 라이트, 베시 롤스, 캐시 위트웍스, 벤 크렌쇼, 데이비드 러브3세 등을 키워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비 페닉 -Harvey Penick - 이라고 인터넷 웹 검색을 해보니까, 이 양반 이름을 딴 LPGA 대회가 있더군요. 하비 페닉 인비테이셔널이라고... 거기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하비 페닉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나와 있네요. 대충 요약을 해보니까, 신문 기사들이 하비 페닉에 대한 기사를 쓸 때 거기서 베꼈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문을 그냥 넣어도 되겠지만, 넘 무성의해 보이니깐 약간만 요약하면 뭐 이런 내용입니다.
하비 페닉은 골프 역사상 위대한 선생님 중 한 사람이죠. 8살때부터 오스틴 컨트리 클럽에서 캐디로 일했구요, 82세가 될 때까지 수많은 골퍼들에게 골프는 물론 인생도 가르쳐 왔답니다. 위에서 줄줄이 언급한 골퍼들이 대표적 선수들인가 보군요.
60년 동안 골프를 가르치면서 메모를 해 왔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작은, 붉은 책이네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52주나 올라가 있었던 이 책은 단순하고도 직접적인 연습 방법을 담고 있구요, 엄청난 팬을 확보하고 있지요. 뭐 이런 정도로만 자료를 찾을 수 있네요. 골프 인명록 그런게 있으면 더 자세히 나와 있을텐데 ^^ 하여튼 이런 정도로만 마무리 하고, 책 내용에 대해서 얘기해 볼 랍니다.
책 구성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골프 치는데 이슈가 되는 아이템 하나를 똑 찝어서, 거기에 관련된 생각들을 정리해 놓은 거지요. 메모를 내용으로 출간한 것이기 때문에 미리 정해진 어떤 순서 같은게 있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지요.
제일 첫 부분에는 하비 페닉에게 배운 제자들의 추천 글이 줄줄 나옵니다. 몇 가지 멘트는 앞에서 땄으니까 그냥 넘어가구, 그 뒤로 넘어가면 어떻게 해서 이 책을 출간했는지 얘기가 나오죠. 하비 페닉이 뭔가를 기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그 메모를 좀 보여달라구 했지만, 자기 아들 틴슬리 외에는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다는 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에... 출간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다는군요 ^^
어찌됐든 서문이 끝나고 젤 먼저 나오는 글의 제목은 '골프 처방'이라는 겁니다. 짧은 글이니까 전문을 인용토록 하겠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아스피린을 처방한다고 해서 한 병을 다 먹어서는 안 된다. 골프 스윙에서는 아주 작은 변화 하나도 커다란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좋은 결과를 초래한 작은 변화를 지나치게 과장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더 잘 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도를 지나치게 되면 곧 다시 혼동이 되고 길을 잃기가 십상이다. 교습은 연습을 대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연습한 진가가 나타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길고 짧음의 차이는 있을지 언정 이 책에 실린 글의 톤은 대부분 이와 같습니다. 제목들을 한 번씩 읊어보면, 고개를 드는 것, 손의 위치, 그립, 왜글, 왼쪽 발꿈치, 백스핀, 손목의 코킹... 다들 이런 식입니다. 간결하고 직설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그 만의 장점이고, 어떤 원칙에 얽매이기 보다는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그의 사상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다소 매끄럽지 못한, 번역체가 그대로 나와 있어서 우리 글 처럼 자연스럽지는 못하지만, 글 전체의 문맥을 이해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고, 짧게 끊어지는 문장이 지루함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저한테 얼마나 도움이 됐느냐구요? 그 글들에서 나온 지시사항 들을 하나씩 하나씩 대입해 보면서 연습하는 중이지만, 저는 골프 지진아 - 아니 정확히 말하면 운동 지진아 - 라는 신체적 특성을 타고 났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적용하는게 훨씬 느리겠죠. 대신 홀컵에 넣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골프의 기본 목적이 홀컵에 넣는 것^^ 이라는 글을 보면서 퍼팅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죠.
진짜 왜 7번 아이언부터 가리킬까? 어깨를 이용해 스트로크 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퍼팅부터 가르치는게 맞는 것 아닐까? 퍼팅으로 홀에 넣는 재미를 느끼고, 점차 그 거리를 멀리해 가면서 그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것, 이것이 골프를 더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길은 아닐까... 7번 아이언으로 똑딱볼은 기초를 닦는데 반드시 필요한 코스일지는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골프에 대한 흥미감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결국 골프의 목적은 홀에 볼을 집어 넣어야 하는데, 우리는 얼마나 퍼팅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연습을 게을리하는가.
필요하다면 도서관이나 인터넷 등지에서 하비페닉의 리틀레드북을 손숩게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11/24 Bunker Hill Rounding
오늘 네명이 play했습니다.
8:30에 시작하려 했으나 frost관계로 시작이 늦어져 9:20 쯤 시작해 2:20에 끝났습니다.
땅이 얼어 있어 초반에 적응에 조금 애를 먹은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양호하게 play를 했습니다.
박정훈 집사님이 초반 아주 좋은 성적을 내다 마지막에 "짬뽕"에 대한 부담감인지 페이스를 잃고 싱글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린 condition은 매우 양호했습니다.
네명의 player모두 대체로 driver shot이 좋았고 박정훈 집사님은 장타와 정확도 모두 좋은 shot을 보여주셨습니다.
Fee가 저렴하고 green condition이 좋아 다음 주에도 이곳에서 rounding하자는 의견입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다들 rounding 후에 우리집에서 라면을 먹기로 하고서는 play 후에 그냥 가셔서 wife가 김치를 준비해 놓고 아이들 ride를 갔는데 저만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저 혼자 심심하게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Hole No 1 2 3 4 5 6 7 8 9 Out 10 11 12 13 14 15 16 17 18 In Total
박정훈 1 0 0 1 0 0 0 1 2 5 1 0 1 1 1 1 2 0 2 9 14
최영호 1 3 1 1 1 2 1 2 2 14 0 1 1 1 1 2 1 0 2 9 23
이종승 1 2 3 1 1 2 1 1 2 14 1 1 1 1 0 0 1 1 0 6 20
윤성도 1 1 1 2 1 2 1 0 0 9 1 0 0 1 2 1 2 1 1 9 18
8:30에 시작하려 했으나 frost관계로 시작이 늦어져 9:20 쯤 시작해 2:20에 끝났습니다.
땅이 얼어 있어 초반에 적응에 조금 애를 먹은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양호하게 play를 했습니다.
박정훈 집사님이 초반 아주 좋은 성적을 내다 마지막에 "짬뽕"에 대한 부담감인지 페이스를 잃고 싱글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린 condition은 매우 양호했습니다.
네명의 player모두 대체로 driver shot이 좋았고 박정훈 집사님은 장타와 정확도 모두 좋은 shot을 보여주셨습니다.
Fee가 저렴하고 green condition이 좋아 다음 주에도 이곳에서 rounding하자는 의견입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다들 rounding 후에 우리집에서 라면을 먹기로 하고서는 play 후에 그냥 가셔서 wife가 김치를 준비해 놓고 아이들 ride를 갔는데 저만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저 혼자 심심하게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Hole No 1 2 3 4 5 6 7 8 9 Out 10 11 12 13 14 15 16 17 18 In Total
박정훈 1 0 0 1 0 0 0 1 2 5 1 0 1 1 1 1 2 0 2 9 14
최영호 1 3 1 1 1 2 1 2 2 14 0 1 1 1 1 2 1 0 2 9 23
이종승 1 2 3 1 1 2 1 1 2 14 1 1 1 1 0 0 1 1 0 6 20
윤성도 1 1 1 2 1 2 1 0 0 9 1 0 0 1 2 1 2 1 1 9 18
2007년 11월 23일 금요일
살아있음은 행복이다
첨부된 영상시는 올가을에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촬영한 저의 사진작품들을 가지고 고국에 계신 한 네티즌께서 영상 작품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린 것입니다. 잘 감상 하시고 소감도 한마디 남겨 주세요. ^^
2007년 11월 22일 목요일
추수감사절 라운딩; 2007년 11월 22일 타마락 West
날짜: 2007년 11월 22일 (추수감사절)
코스: 타마락 West course
날씨: 온도 45/55F 바람 양호 (5~10mph)약간의 구름과 간간히 햇볕
이메일을 늦게 보내드린 탓인지 참석자가 둘 뿐이었음.
예정보다 조금 늦은 오전 8시 15분경에 라운딩 시작 12시 반에 18홀 종료함.
White Tee 에서 둘이 티오프 하였고 4번홀 부터 버겐에서 오신 앞조 두사람과 조인함.
페어웨이가 많이 젖어 있었고 그린 또한 젖어서 퍼팅에 불편하였음.
김성준 권사님의 매끄럽고 정확한 칩샷이 두드러졌으나 3~4개의 퍼팅이 홀을 돌아 나옴.
대체로 티오프때 드라이브 샷이 뜨지않고 밑으로 깔려서 매우 고전 하였음. 16번홀 부터는 다시
드라이브 샷 감각을 되찾았으나 스코어를 줄이기에는 이미 늦었음. 칩샷이 평소보다
깔끔하지 않고 젖은 그린대문에 공이 구르지 않았음.
오늘의 스코어 카드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Hole 1 2 3 4 5 6 7 8 9 OUT 10 11 12 13 14 15 16 17 18 IN TOT HCP NET
Blue 73.2/131 375 385 531 376 168 452 589 397 192 3465 403 225 515 442 205 423 367 510 470 3560 7025
White 69.8/122 350 362 496 335 134 420 546 364 159 3166 364 178 473 404 161 385 318 456 435 3174 6340
PAR 4 4 5 4 3 4 5 4 3 36 4 3 5 4 3 4 4 5 4 36 72
Handicap 13 7 5 9 17 3 1 11 15 12 18 10 4 14 8 16 6 2
Kim Sung Jun 1 1 1 2 0 2 2 2 2 13 1 1 1 1 1 0 0 0 1 6 19 91
Kim Sung Hee 1 1 2 0 1 1 0 1 1 8 2 0 1 1 1 1 1 0 2 9 17 89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
Thanks Giving Day Rounding
Dear Holy Golf Club Members,
Sorry, I can't play this Saturday.
However, since the weather will be good, I would like to play Tamarack
tomorrow morning(Thursday Nov.22nd)starting at around 7:30am.
If anyone would like to join me tomorrow morning, please let me know.
Thanks,
Brian
Sorry, I can't play this Saturday.
However, since the weather will be good, I would like to play Tamarack
tomorrow morning(Thursday Nov.22nd)starting at around 7:30am.
If anyone would like to join me tomorrow morning, please let me know.
Thanks,
Brian
2007년 11월 20일 화요일
SeoulSisters
이 사이트를 보신적이 있나요? 어떤 미국 사람이 만든 사이트인데 LPGA 에서 활동하는 한국 여자 선수들 소식과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http://www.seoulsisters.com
http://www.seoulsisters.com
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Thanks Giving Day Rounding
Dear Holy Golf Club Members,
I am wondering if anyone would join me to play a round of golf at Bunker Hills this Thanks Giving Day (Thursday)
at 8am. (Winter Rate Holidays Green Fees are only $20 after Oct. 22nd 2007)
Please let me know.
Thanks,
Brian
I am wondering if anyone would join me to play a round of golf at Bunker Hills this Thanks Giving Day (Thursday)
at 8am. (Winter Rate Holidays Green Fees are only $20 after Oct. 22nd 2007)
Please let me know.
Thanks,
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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